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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후기

전 세계 호환 멀티 어댑터 추천 - 일본, 유럽 여행, 해외 여행, 110V 콘센트, 돼지코, 내돈내산

by 봄으로 가는 투자자 2024. 12. 20.

유럽 여행을 떠나기 전 콘센트 변환용 & 멀티 어댑터를 쿠팡에서 구매했습니다. 5천 원짜리 가성비 어댑터로 유명한 다이소 어댑터보다 더 좋습니다. (다이소보다 좋은 점은 아래에서 설명하겠습니다.)

플라이토 해외여행용 멀티어댑터

유럽, 일본, 호주, 미국 등 전 세계에서 호환되는 멀티어댑터입니다.

플라이토 해외여행용 멀티어댑터

콘센트 어댑터와 USB 포트 2구

기본적인 어댑터 기능과 함께 USB 포트 2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USB 포트 2개가 이 상품을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플라이토 멀티어댑터 USB 포트

다이소보다 좋은 가성비

플라이토 멀티어댑터는 현재 쿠팡에서 7,5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성비로 유명한 다이소 어댑터는 5,000원입니다. 하지만 다이소의 어댑터는 옆에 USB 포트가 없습니다.

 

저는 보통 여행을 다닐 때 핸드폰, 보조 배터리, 애플워치 총 3개의 전자제품을 가지고 다닙니다. 저뿐만 아니라 요즘 많은 분들이 기본적으로 2~3개의 전자기기를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옆에 추가된 USB 포트 2개는 엄청나게 편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점이 2,500원의 가치는 충분히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이소 어댑터보다 아래 플라이토 멀티 어댑터를 추천드립니다.

사용법

일반 유럽용은 가운데 콘센트를 손으로 꺼내면 됩니다. 그리고 미국/호주형과 영국형 플러그는 위아래로 각각 UNLOCK <-> LOCK 스위치 버튼으로 조작하면 됩니다. LOCK 상태의 스위치를 UNLOCK으로 밀어주면 콘센트가 튀어나옵니다. 다시 넣고 싶다면 손으로 밀어 넣은 뒤 LOCK으로 스위치를 밀어주면 됩니다.

플라이토 멀티어댑터 버튼

파우치

7,500원이라는 가성비임에도 파우치까지 제공합니다. 물론 퀄리티는 매우 떨어지긴 합니다. 그래도 정리하여 가지고 다닐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플라이토 멀티어댑터 파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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