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바르너 아치스본 프로 일주일 사용 후기를 올렸습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바르너 아치스본 프로 착용 시 오히려 발이 불편해 3~6일간 잘 걷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 후기로 못쓰겠다는 공유를 하기도 했는데요.
① [내돈내산] 아치스본 프로 구매 후기 (기본 모델, S/M 사이즈 비교) 바로가기
② [내돈내산] 아치스본 프로 일주일 사용 솔직 후기 - 사이즈 아쉬움 바로가기
프로 후기들을 찾아보니 다들 며칠 동안 참고 신어보면 적응이 된다는 후기를 종종 보았습니다. 이미 사용해서 환불도 안되니 속는 셈 치고 며칠 더 사용해 보기로 마음먹어보았습니다.
일주일이 지나 10일 정도 되니 어라..? 슬슬 적응되는 느낌이 생기고 발에 불편함도 살짝 덜해진 느낌. 심지어 가볍게 달리는 것도 가능해졌습니다. 왠지 기본 모델보다 점점 종아리 부종도 덜 생기는 것 같은 느낌도 받고 적응이 되어버렸습니다…
아직 과격한 헬스 운동이나 러닝을 해보진 않았지만 일상생활에서 먼저 사용해 보고 차츰 운동할 때도 한번 사용해보려 합니다. 나중에 일상 생활에서 완전히 적응한 뒤 운동할때도 사용해보고 후기 공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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